단편선 노래교실에 등록했다.
용성씨 호흡은 이렇게 하는 거예요
가슴은 가만히 있고
배만 이렇게
나왔다 들어갔다
나왔다 들어갔다
누워 보세요
누워서 하면 더 쉬워요
들이마시고 뱉고
들이마시고 뱉고
일어나보세요
제 배 만져보세요
여기에 손을 얹으시고
왜 웃어요
저도 처음이에요
마메마메마
배에 힘 들어가죠?
마메마메마
느껴져요?
마메마메마메마메마
한 번 해보세요
마메마
왜 웃어요
마메마메하
뭘 부끄러워 이제 이런 거 다 해야해
마메마메마
좀 됐어
마메마메마메마메히
목소리가 크지는 않네
마메마메마메마메마
이제 하루에 30분씩
알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