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젊은 작가상 수상작품집을 모두 읽었다. 2018년 작가상 책을 꺼내어 '세실, 주희'를 읽었다. 2017·2019년 것을 주문했다. 이상문학상 작품집도 살까 했는데 중고가가 너무 비싸서 포기했다. 책장을 줄이는 와중이니까, 포기도 나쁘지 않다.

예술인 복지재단에서 하는 창작준비금지원사업을 신청했다. 등본, 개인정보수집동의서, 사실확인서 같은 것을 냈다. 되면, 3,000,000원 타면, 새 싱글을 낼까 생각 중이다.

본 도시락에서 냉이 된장국 세트를 시켜먹었다. 나쁘지 않았다. 봄 메뉴로 쭈꾸미도시락도 나왔던데 그것도 먹어봐야겠다. 어젯밤부터 속이 좋지 않아 걱정했는데 다행히 별 탈은 없었다. 요즘 같은 때는 아프기 무섭다. 원래는 쫌만 아파도 병원에 가는 타입인데, 요새는 병원에 가는 게 무섭다.

기타 연습을 조금 했다. 3월 12일에 라디오 녹음이 예정되어 있다. 두 곡을 라이브로 불러야 한다. 근 한 달만에 연습을 시작했다. 많이 까먹지는 않아서 다행이었다.

갑자기 치즈맛 과자가 먹고 싶어져서 편의점에서 수미칩(체다치즈 맛)과 프레첼(역시 치즈맛)을 사왔다. 그냥 그랬다. 치즈샌드가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